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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집주소 유출에 해탈 "유튜브에 다 나와있어…내 숙명"

뉴스1

입력 2023.10.08 22:42

수정 2023.10.08 22:42

방탄소년단(BTS) 정국ⓒ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자신의 집 주소가 유출된 것을 두고 해탈한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최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술을 마시며 팬과 소통하던 정국은 한 팬의 '같이 마시고 싶다'는 댓글을 읽었다.

정국은 "나랑 마시고 싶냐, 주소 불러줄까"라며 "내 집 주소 다 알지 않나, 유튜브에 치면 나올 것"이라고 해탈한 듯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난 신경쓰지 않는다, 내 숙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내 앞만 바라보고 아미들과의 미래만 보며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진짜 찾아오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오는 11월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골든'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했다.
이 앨범에는 솔로 싱글 '세븐'과 '3D'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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