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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하림, 동거 첫 날밤 응급상황에 '눈물'

뉴스1

입력 2023.10.09 01:05

수정 2023.10.09 01:05

MBN ‘돌싱글즈4’ 방송 화면 갈무리
MBN ‘돌싱글즈4’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돌싱글즈4' 하림과 리키의 동거 첫날 밤,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에서는 세 아이와 현실 육아를 시작한 리키와 하림 희진의 동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하림의 첫째 아이인 벨라는 한밤 중 귀 통증을 호소했다. 모두가 잠에 들려던 밤, 하림의 막내 아들 레인이 울기 시작하고, 하림은 레인을 데리고 나와 달랬다. 하지만 레인의 울음소리에 모두 잠에서 깼다.
좀처럼 잠에 들지 않는 아이들을 재우려던 때 큰 딸인 벨라가 귀가 아프다고 했고, 아이들을 두고 갈 수 없기에 다 같이 응급실에 가기로 했다.

응급실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하던 중, 하림은 눈물을 보였다.
하림은 리키가 보기 전에 눈물 자국을 급히 지웠고, 리키가 거울로 보자 불을 꺼버렸다. 이에 패널들은 "첫 날인데 이런 상황이 답답하고 숨막힐 것 같다"라며 "리키가 현실에 지쳐 마음이 변할까 두려울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응급실로 향하는 길에 하림은 리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리키는 "당연한거지"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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