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출연해 귀에 익숙한 클래식 곡과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의 연주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771만 중소기업을 대표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소상공인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 참가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 예정이며 신청자는 사랑나눔 및 노쇼 방지를 위한 후원금으로 인당 3000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 입금하면 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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