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신한은행, 취약계층 난임부부 출산 지원에 2억 후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0 18:15

수정 2023.10.10 18:15

김기흥 신한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김기흥 신한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총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취약계층 난임가구의 난임 진단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난임의 적기 진단, 조기치료를 유도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난임부부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