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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5년째 '챔피언십' 선수들과 나눔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0 18:15

수정 2023.10.10 18:15

지난 8일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종료 후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와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지난 8일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종료 후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와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선수들의 나눔활동이 올해도 이어졌다.

하이트진로는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종료 이후 진행됐다.


2008년 처음 시작한 하이트진로와 선수들의 나눔활동은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어린이 환우 및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으로 시작된 나눔활동은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동차량은 독거노인 및 재가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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