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혜연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4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4명의 자녀가 있는 다산의 여왕, 가수 김혜연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혜연 20년간 육아를 도와주신 시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훌쩍 큰 4남매의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혜연은 첫째 딸은 골프 선수로, 셋째와 넷째 아들은 농구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둘째 딸은 뉴욕대에 합격한 상태라고.
이어 김혜연은 "첫째 째, 임신 8개월까지 일했다"라고 전하며 넷째까지 모두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혜연은 "둘째, 셋째는 거의 막달까지 활동했고, 넷째는 출산하고 11일 만에 복귀해 무대에 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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