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채시라(55)와 가수 김완선(54)의 투샷이 공개됐다.
채시라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게 얼마만인가? 정말 오랜만에 만나 서로 너무 반가워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시라와 김완선이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히피펌 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김완선과 백옥 피부를 뽐내고 있는 채시라는 50대가 넘는 나이임에도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3월 KBS 1TV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진행을 맡았으며, 김완선은 최근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등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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