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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이동기지국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1 10:43

수정 2023.10.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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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설치
전국 2000여 매장에 유치 기원 영상 상영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설치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이동기지국 차량의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설치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이동기지국 차량의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전 세계 영화인들이 모이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 부산 엑스포의 유치 기원 메시지를 랩핑한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경사남도 지역의 축제나 대규모 행사를 지원하는 이동기지국 차량과 이동량이 가장 많은 네트워크 유지보수 차량에도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랩핑해 운영한다.

차량 랩핑에는 'WORLD EXPO 2030 BUSAN IS READY!'라는 홍보 문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 부산의 바다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 2000여개 매장에 있는 전시 화면에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담은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 중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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