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화클래식은 올해 '한화클래식2023 유니티: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이라는 공연명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인 아비 아비탈,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를 초청한다.
198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조반니 안토니니와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최고의 시대악기 앙상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토니니는 베를린 필하모닉, 콘세르트헤바우, 톤할레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무대에 초청받는 최고의 지휘자이자 솔리스트이기도 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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