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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악귀' 이후 억울한 죽음 추모"…'유퀴즈' 출격

뉴스1

입력 2023.10.11 22:26

수정 2023.10.11 22:26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오정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드라마 '악귀' 이후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할 수 있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정세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마성의 매력으로 작품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연기 요정' 오정세가 함께했다. 오정세는 데뷔 후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수많은 단역을 거쳐 명품 조연에서 믿고 보는 주역으로 우뚝 섰다.

오정세는 최근 칸 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거미집'으로 처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공개 예정인 작품만 열 작품이라고.

또 오정세는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악귀'에서 염해상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정세는 염해상을 만나면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추모하고 기리고, 기억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촬영을 위해 지방을 찾으면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추모를 하기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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