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참시'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생애 첫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8회에서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화보 촬영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는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촬영은 방탄소년단 RM, 이효리, 배두나, 공효진 등 톱스타들과 작업했던 유명 포토그래퍼와 함께 한다고.
촬영이 시작되자 홍현희는 금세 눈빛이 돌변, 리한나를 연상케 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뽐낸다. 준범이 또한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홍현희는 일상의 내츄럴한 모습과는 달리 화보 장인으로 변신해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준범이와의 첫 동반 화보 촬영 스케줄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준범이의 외할머니까지 깜짝 등장했다고.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생애 첫 동반 화보인 만큼 레전드 화보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화보 촬영기는 14일 오후 11시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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