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3대·승용차 4대 충돌
버스기사 제외 4명 경상
버스기사 제외 4명 경상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양재IC 1.2km 전 지점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 4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버스기사 1명이 다리가 끼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나머지 부자 4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현장에 출동해 교통관리 및 인명 구호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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