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휘닉스 아일랜드는 제주 바다의 매력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시즌 럭셔리 상품 '웰컴투 힐리우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아일랜드가 운영하는 고급 독채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돼 일출과 일몰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웰컴투 힐리우스 상품은 247㎡(75평), 370㎡(112평), 495㎡(150평)형으로 나뉜다. 상품에는 코지 뷔페 4인 조식, 웰컴 과일과 와인 등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휘닉스 아일랜드 단지 내에서 이용 가능한 전동카트,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와인 등을 하루 종일 누리는 올데이 라운지,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사계절 온수풀,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키즈플레이라운지 이용 등이 포함된다.
휘닉스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섭지코지라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품고 있는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의 가을은 더 아름답다"며 "단지 내에 드넓게 조성된 억새의 은빛 물결이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해 특별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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