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풀무원 디자인밀, 단백질로 채운 한끼 '그린 밀+'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3 17:36

수정 2023.10.13 17:36

풀무원 디자인밀이 새로 출시한 '그린Meal+'. 풀무원 제공
풀무원 디자인밀이 새로 출시한 '그린Meal+'. 풀무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풀무원은 헬스케어 브랜드 '디자인밀'이 단백질 중심의 메뉴로 구성한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식 '그린Meal(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밀+'는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을 풍성하게 곁들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요리형 '원볼밀'이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메뉴는 '비트라페 & 단호박오리구이', '칠리빈 & 통옥수수닭가슴살소세지', '적채라페 & 닭가슴살고구마', '당근라페 & 제주불고기두부구이', '파프리카라페 & 새우뇨끼' 등 총 5종이며 연말까지 새로운 메뉴를 3종 이상 추가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풀무원 푸드 이노베이션 사업부 김찬수 프로덕트 매니저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샐러드를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식문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샐러드를 더욱 건강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인을 론칭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다채로운 식재료와 신선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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