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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24개월 딸 첫 짜장면 대성공…"최고!" 폭풍 흡입

뉴스1

입력 2023.10.13 21:41

수정 2023.10.13 21:41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한지혜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딸을 위한 팽이짜장면을 선보였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지혜와 24개월 딸 윤슬이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한지혜는 딸 윤슬이를 위한 사과 요거트, 팽이짜장면 등 영양 만점 음식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먼저 한지혜는 밥솥에 찐 사과를 이용한 사과 요거트를 만들었지만, 윤슬이가 뱉어내며 거부했다. 이에 한지혜는 "재료도 신경 써서 사고 유기농으로 만들었는데 안 먹으면 하기 싫어진다, 너무 속상하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한지혜는 팽이버섯을 이용한 팽이짜장면을 만들었고, 윤슬이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최고!"를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지혜는 웃음을 터뜨리며 밥까지 비벼 먹는 딸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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