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블릭' 르오네뜨CC 오픈

전남 곡성 랜드마크 포부

전남 곡성에 위치한 르오네트CC 전경 일부.

[파이낸셜뉴스] 남해주택건설·NH유통이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에 프리미엄 퍼블릭 ‘르 오네뜨(LE HONNETE) CC’를 지난 2일 오픈해 눈길을 끈다.

9일 남해주택건설·NH유통에 따르면 곡성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하는 르오네뜨CC는 연화산이 클럽 하우스와 코스를 품어 안은 입지에 위치했다.

르오네뜨CC는 역동적인 코스로 승부 욕을 자극할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었다. 페어웨이는 단조롭지 않고 환상적인 언듈레이션이 있어 재미를 더한다. 특히 그린 언듈레이션은 쉽지 않고 벙커와 해저드 또한 적재 적소에 자리 잡고 있어 골퍼들에게 공략의 묘미를 선사한다.

르오네뜨CC는 9월 중순 시범 라운드를 거쳐 지난 2일 오픈했으며, 9홀 선 개장 후 18홀을 개장 할 예정이다.

르오네뜨CC 관계자는 “경이로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라운드와 프리미엄 서비스,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명품 골프장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곡성을 새롭게 바꾸어 줄 뿐 아니라 곡성과 지역을 넘어서는 최고 명문 골프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mail]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