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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리키, 하림 친구 앞에서 고백 "진짜 많이 좋아해요"

뉴스1

입력 2023.10.15 22:18

수정 2023.10.15 22:18

'돌싱글즈4' 캡처
'돌싱글즈4' 캡처


'돌싱글즈4' 캡처
'돌싱글즈4' 캡처


'돌싱글즈4' 캡처
'돌싱글즈4'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돌싱글즈4' 리키가 동거 중인 하림의 친구 앞에서 하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키는 15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하림의 친구 한지원씨와 만났다.

이날 한지원씨는 "연애 상담도 가끔 하고, 언니처럼 지내는 친구"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리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 한지원씨에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세상을 지배한다"며 평소와 다르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지원씨는 하림에게 "(칸쿤에서) 삼각관계는 없었느냐"고 물었고 하림은 리키를 두고 "인기 엄청 많았다, 여자들한테"라고 말했다.

한지원씨는 LA에서 온 리키에게 장거리 연애에 대해 물었다. 리키는 "롱 디스탠스(장거리 연애)는 좀 힘든 것 같다, 내가 자주 여기 오려고 한다"며 하림을 가리키며 "진짜 많이 좋아해요"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한지원씨는 "애기들과 시간 보내는 것은 생각하느냐"라고 물었고 리키는 "그렇게 생각한다, 같이 사는 거 생각하고 있으니까"라며 "하림을 만나면서 제 생각이 전부 바뀌었다"고 다시 한 번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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