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15일 오후 11시41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5층짜리 상가 건물 1층 계단참에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8명이 건물 밖으로 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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