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는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특화 메뉴로 신메뉴인 '스윗 치킨 & 라이스'와 '스윗 슈림프 & 라이스' 2종을 11개 전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메뉴 2종은 케이준 풍미가 가득한 파파이스의 인기 사이드 메뉴 ‘케이준 라이스’에 치킨 또는 새우를 더한 구성이다. 스윗 치킨 & 라이스는 케이준 라이스에 한국식 달콤한 양념 소스를 곁들인 버터밀크 너겟의 구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치밥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버터밀크 너겟은 닭의 통살을 루이지애나 시즈닝으로 마리네이션 후 고소한 버터밀크로 튀겨낸 제품이다.
스윗 슈림프 & 라이스는 케이준 라이스에 달콤한 소스의 버터밀크 슈림프가 더해져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두 메뉴 모두 생과일 착즙 주스인 돈시몬 주스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로도 판매 예정이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파파이스 치킨과 케이준 라이스를 함께 주문해 치밥의 형태로 먹는 고객들에게 아이디어를 얻어, 우리나라만의 식문화가 담긴 신제품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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