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호반건설, 고용부 경기지청과 '이루다! 안전 Dream의 날'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6 12:03

수정 2023.10.16 12:03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시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건설사가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호반건설은 지난 14일 시공중인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이루다! 안전 드림(Dream)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안전 드림의 날’ 활동을 통해 관내 대규모 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 및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를 중소·중견 규모의 건설현장에 공유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공단 경기지역본부, 화성시 서부권 안전관리 협의체 회원사 34개 현장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2023년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자체심사 및 확인 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