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스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스페인식 쌀밥 요리 빠에야, 새우와 마늘을 주재료로 한 감바스 알 아히요, 참피뇨네스 꼰 이베리코(이베리코 하몽과 초리조, 구운 파프리카로 속을 채운 양송이 냄비 타파스), 삼겹살과 토마토 소스로 만든 스튜 형식의 판체타 등 다양한 스페인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저녁 뷔페 이용 시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보라스카 까바 브륏을 1인 1잔씩 무료 제공해 더욱 여유로운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모모카페는 다양한 샐러드, 훈제 연어 등 콜드 디쉬와 애피타이저, 핫디쉬, 디저트 섹션, 아이스크림 섹션을 비롯하여 셰프가 즉석에서 따끈한 쌀국수를 만들어주는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과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으며, 간장게장과 LA갈비, 꿔바로우가 시그니처 메뉴다.
평일 디너와 주말 런치 및 디너에는 전복, 대게 등 다양한 시푸드와 호텔 셰프들이 엄선하여 선보이는 다채로운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고메 뷔페가 펼쳐진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