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노사발전재단은 마약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해 4월부터 합동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이다.
김대환 재단 사무총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아 시작해서는 안된다"며 "마약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만큼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한국해운조합과 부산중장년내일센터를 지목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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