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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30% 싸게 사자…익산 보석대축제 18일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7 15:41

수정 2023.10.17 15:41

전북 익산 보석테마관광지 야경.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 보석테마관광지 야경. 익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보석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2023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익산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한다.

주얼팰리스 55개 업체의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 30% 특별할인행사가 진행돼 일부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개인 소유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체험 코너 운영, 보석 가공 시연,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전시, 우수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작품과 특별전시,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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