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신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편 권상우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올해 햇수로 16년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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