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오붓하게 여행을 떠났다.
17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임이 없이 첫 부부여행인 거 같은데, 세 커플 동반에 솔로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를 방문한 가운데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임이 동생 만들길" 등이란 유쾌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해,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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