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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아내, 오은영 병원 예약 문의…6개월 이상 대기해야 한다고"

뉴스1

입력 2023.10.17 20:21

수정 2023.10.17 20:21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형택 감독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만났다.

17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이 출연했다.

이형택은 아내가 오은영 박사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히며 "아내가 직접 전화를 했다"라고 전했다. 병원 예약까지 시도했지만,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이어 이형택은 가족들이 오은영 박사를 너무 보고 싶어 해서 나오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형택은 "오은영 박사님의 눈빛을 쳐다보면 마음을 다 꿰고 있을 것 같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정형돈, 박나래가 오은영 박사는 무속인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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