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월드리페어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총 5000만원 상당의 수선 혜택을 진행한다. 희망 고객은 명품 리폼시 월드리페어와 상담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월드리페어는 2008년 창립 후 현재까지 명장들을 영입, 명품 3대장이라 불리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은 물론, 구찌와 프라다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 명품 가방과 지갑의 리폼, 수선 노하우를 보유 중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돕고 그 동안 서비스를 외뢰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리페어는 20년간 명품 수리 노하우를 가진 김춘보 대표가 명품 소장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08년 창립 됐다. 창립 후 올 8월까지 누적 8만5000만건의 리폼 및 수선을 진행 중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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