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간 골프클럽 최대 할인 행사 돌입
[파이낸셜뉴스] 전자제품을 싸게 직구하기 위해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해한다. 그런데 골프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
㈜골프존커머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골핑’이 그것이다. 골프존은 10/19(목)~20일(금) 양일간 골프용품 최대 90%의 할인 혜택이 마련된 ‘2023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핑에서 올해로 8년 연속 진행해오고 있는 ‘블랙골프데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골프쇼핑 페스티벌로, 국내외 인기 골프 브랜드의 다양한 골프용품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골프 브랜드 및 200여 개의 입점사가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에서 동시 진행되며, ‘용품/웨어 DAY’, ‘클럽 DAY’ 등을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8일(수)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용품/웨어 DAY’는 △삼성 갤럭시 워치 골프에디션 △부쉬넬 투어 V6 거리측정기 △나이키 골프화 △PXG 하이브리드 스탠드백 등 꾸준히 인기가 좋았던 다양한 골프용품이 최저가로 마련됐다. 19일(목)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클럽 DAY’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시리즈 △테일러메이드 SIM2 시리즈 △캘러웨이 로그ST 시리즈 △핑 G425 시리즈 △미즈노 JPX 919 아이언 등 올해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았던 인기 클럽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연중 1회 오픈되는 ‘블랙골프데이’ 이벤트의 경우, 현재까지 누적 방문 고객 수 약 200만 명, 누적 매출액 23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많은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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