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54세 제니퍼 로페즈, 완벽 몸매의 고혹적 속옷 화보…탄탄 복근까지 [N해외연예]

뉴스1

입력 2023.10.19 09:34

수정 2023.10.19 09:34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티미시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4)가 란제리 패션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속옷 브랜드와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비즈 장식과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골드 컬러의 속옷을 착용한 채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골드 컬러의 로브까지 착용, 우아한 매력도 더했다.

무엇보다 제니퍼 로페즈의 남다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54세 나이에도 쭉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까지 자랑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969년생으로 영화 '나의 작은 소녀'(1986)으로 데뷔한 후 1999년 가수 활동도 시작했다. 영화 '웨딩 플래너'로 인기를 끌었으며 '아임 리얼'(I'm Real) '브레이브'(Brave) '에인트 유어 마마'(Ain't Your Mama) 등 대표곡이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영화 '갱스터 러버'(Gigli)의 촬영장에서 할리우드 톱 배우 벤 애플렉을 만나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2년간 교제했지만 결혼식을 앞두고 결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 제니퍼 로페즈가 약혼자였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결별을 발표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그 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 등에 찍히며 17년 만에 재결합 사실이 확인됐다.
그리고 1년 뒤인 지난해 7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2004년 1월 벤 애플렉과 결별한 후 그 해 6월에 마크 앤소니와 결혼했고 2008년 이란성 쌍둥이 딸을 얻었지만 2014년 이혼했다.
벤 애플렉도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톱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 생활을 했으며, 1남 2녀를 뒀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