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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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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팔 전쟁 피해 민간인 위해 200만불 인도적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19 13:45
수정 2023.10.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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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발생한 병원 폭발로 약 470명이 숨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반(反) 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졌다. 23.10.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지난 7일 개시된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국제기구 등을 통해 2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19일 결정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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