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지젤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카리나, 지젤과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카리나는 케이프 디자인의 테디베어 숏 코트를 어깨에 걸쳐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또 다양한 크기의 스파클링 스톤을 장식한 스파클링 테디베어 코트에 튜브톱 드레스를 매치해 세련된 파티 룩을 선보였다.
지젤은 큼지막한 후드가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는 맥시 테디베어 코트를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스타일링해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1월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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