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TK엘리베이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성능, 신뢰성, 사용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 항목과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 항목에서 모두 업계 경쟁사들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신상균 부사장(공장장)이 대표로 참석해 인증서와 상패를 수상했다.
서득현 TK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고객중심 가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전해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서비스 컴퍼니로서 더욱 나은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인 TK엘리베이터는 TWIN, MULTI, MAX 등 글로벌 승강기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혁신 기술과 디지털 서비스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승강기 산업의 디자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