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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임신 때 28㎏ 증가, 40일 만에 감량"…'편스토랑' 합류

뉴스1

입력 2023.10.20 20:52

수정 2023.10.20 20:52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격했다.

헬스부터 요가까지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소문난 진서연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진서연은 "식탐이 많아서 많이 먹는다"라며 체중 조절을 위해 살 안 찌는 음식을 계속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서연은 "많이 먹는 편이다"라며 임신했을 당시 28㎏이 증가해 체중이 78㎏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40일 만에 감량에 성공했다며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소개를 예고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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