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건강한 식단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 진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진서연은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자신만의 메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출산 후 40일 만에 28㎏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서연은 세 자매 중 둘째라고 밝히며 출산과 육아로 달라진 자매들의 체중 관리를 해줬다고 전했다. 진서연은 "우리만 볼 수 있는 SNS 비밀 계정을 만들어 식단과 운동량을 체크했다. 살 엄청 빼 12㎏을 감량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진서연은 "안 먹고, 운동 안 하고 급하게 요요 오는 다이어트를 얘기하는 게 아니다"라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소신을 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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