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 영숙(가명)이 상철(가명), 영철(가명)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 두 사람과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영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상철, 영철과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분할 화면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영숙은 화면 안에 "나 영숙이는 너거들이(너희들이) 너무 조타(좋다), 우리 오빠야들 사랑해"라고 문구를 적어 넣는가 하면 "라방 들으며 넨네" "너무 좋아 16기 멤바들(멤버들)"이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실제 공개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숙은 상철을 "오빠야"라고 부르는가 하면 그에게 "(경)각심"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또한 영철과 영숙은 상철을 만나기 위해 미국 LA에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내내 다양한 화제 속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6기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6.3%(SBS플러스 3.8%, ENA 2.5%)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