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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지털 아트페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 디지털 예술 전시행사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주로 전시한다.
LG전자는 이번 홍콩 디지털 아트페어에 100여대의 올레드 TV를 비롯해 스탠바이미 Go,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다양한 폼팩터의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전 세계 미디어아트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관람객들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고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과 양용량 등 각국 작가의 작품도 압도적 화질로 감상할 수 잇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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