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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페어 간 LG… ‘신기술 활용’ 작품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22 10:00

수정 2023.10.22 17:56

LG전자가 홍콩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아트페어 2023'에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홍콩 디지털 아트페어 방문객들이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세계 각국 작가들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홍콩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아트페어 2023'에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홍콩 디지털 아트페어 방문객들이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세계 각국 작가들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홍콩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아트페어 2023'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차별화된 고객갱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홍콩 디지털 아트페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 디지털 예술 전시행사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주로 전시한다.


LG전자는 이번 홍콩 디지털 아트페어에 100여대의 올레드 TV를 비롯해 스탠바이미 Go,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다양한 폼팩터의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전 세계 미디어아트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관람객들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고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과 양용량 등 각국 작가의 작품도 압도적 화질로 감상할 수 잇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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