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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민, '유괴의 날' 최종회 특별출연…마지막 힘 더한다

뉴스1

입력 2023.10.24 13:53

수정 2023.10.24 13:53

배우 김영민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영민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영민이 '유괴의 날'에 특별출연해 최종회까지 재미를 끌어올린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영민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연출 박유영)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

김영민은 '유괴의 날' 연출을 맡은 박유영 감독과 이전 작품 활동을 하면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앞서 김영민은 특별출연 외에도 '유괴의 날' 촬영장에 박유영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내며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유괴의 날' 최종회에서는 김영민 외에도 강하늘의 특별출연이 예고되어 있어 윤계상, 박성훈, 유나 등과 함께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미 '연기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는 '유괴의 날'이기에 김영민의 특별출연으로 더해질 연기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한편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로, 지난 19일 방송된 11회는 4.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종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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