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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 네 멤버의 재계약 여부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멤버 지수의 결별 소식이 24일 타전됐다.
지수는 앞서 열애설이 불거진 멤버들 중 유일하게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발빠르게 인정했던 멤버다. 지난 8월 지수의 열애설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관계"라고 밝혔다.
이날 배우 안보현과 결별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는 "결별이 맞다"고 말했다. 또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협의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이후 영화 '천박사'에 특별출연했다. 300억 대작 웹툰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검토 중이다.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의 김병우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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