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UDT 정종현이 대테러 연합 작전에서 남다른 활약상을 펼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대테러 연합 작전이 진행된 가운데 UDT, UDU 대원들이 대항군의 습격을 이겨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USSF, 707은 한미연합으로 뭉쳤고, UDT가 UDU와 힘을 모았다. 이들은 방심할 틈 없이 대항군과 교전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작전 중 계속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졌다. 특히 정종현이 사격 등 다방면에서 돋보였다. 고인호도 지원 사격했다. 그는 정종현의 활약에 놀라며 "시즌1 우승자답게 다르다 생각했다"라고 극찬했다.
'대항군 보스' USSF 제프가 등장했다. 정종현을 비롯한 대원들은 기둥 뒤에서 엄폐하고 사격하는 제프에 맞섰다. 정종현은 불빛으로 그의 시야를 차단하며 사격해 긴장감을 더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지막으로 남은 대항군 제프까지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테러 연합 작전을 마무리지었다. 고인호는 "해군 연합 정말 멋있었다"라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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