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백보람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25일 백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부 여행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내 인생에 언제까지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 여행은 꾸역꾸역 성공적"이라며 "나 세부랑 잘 맞는 것 같아, 붓기도 빠지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필리핀 세부로 떠난 백보람이 청명한 하늘과 맑은 바다를 풍경으로 하는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백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백보람은 남다른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생으로 현재 만 43세인 백보람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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