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박형식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SIKcret Time IN SEOUL'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박형식은 오는 11월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3 아시아 투어 팬미팅 'SIKcret Tim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 자리는 약 6년 만에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다.
지난 24일 오후 7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티켓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박형식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해피니스' '사운드트랙 #1' '청춘월담' 영화 '배심원들'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작을 소화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에서 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가까이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하이바이 세션'을 마련, 퇴장하는 순간까지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것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박형식은 다채로운 코너와 VCR 영상, 풍성한 베네핏 등을 준비 중이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기도 한 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래도록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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