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오는 11월부터 웨딩홀, 신부대기실, 피로연장 등 예식시설이 갖춰진 진주 본사와 경기남부지역본부 2곳을 우선적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예식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LH는 2곳에 대한 신청 수요 등을 분석한 이후 향후 지역본부까지 확대하고, 사옥 건물뿐만 아니라 사옥 내 야외 조경 공간도 웨딩공간으로 꾸며 예비신혼부부의 선택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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