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독보적 분위기를 뽐냈다.
엄정화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가 오프숄더 형태의 짧은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치명적인 눈빛의 엄정화가 하의실종 패션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969년생으로 올해 만 54세인 엄정화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의 주연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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