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장님 곁에 머물며 사업의 모든 순간에 집중하는 브랜드 핵심가치 어필
[파이낸셜뉴스] 한국신용데이터가 전국 130만 사업장에 도입된 자사의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브랜드 디자인이 ‘2023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분야 공모전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핀테크 스타트업의 브랜드 경험 디자인이 IDEA 디자인 어워드를 받은 사례는 캐시노트가 최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올 새롭게 선보인 캐시노트 브랜드 디자인은 그동안 소상공인에게 어려웠던 금융 앱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임을 강조했다. 항상 사장님 곁에 머물며 소상공인 사업의 모든 순간에 집중하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캐시노트 이니셜 ‘C’와 ‘서클링 닷(Circling Dot)’으로 표현했다.
안태훈 한국신용데이터 인게이지먼트그룹 그룹장은 "2023년 새롭게 선보인 캐시노트 브랜드 디자인은 ‘사업의 모든 순간’이라는 모토의 확장성과 동네 사장님이 캐시노트 서비스를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장님이 캐시노트 서비스를 더 쉽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작업물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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