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기업은행, IBK내사업처음통장 1만좌 한정 판매.."초기 창업기업 겨냥"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27 15:19

수정 2023.10.27 15:19

창업 6개월 이내 기업 대상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세전) 금리 혜택
IBK기업은행이 초기 창업기업을 겨냥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이 초기 창업기업을 겨냥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IBK기업은행이 초기 창업기업을 겨냥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간 일별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금리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내사업처음통장은 별도의 지급조건 없이 가입일 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사업자번호별로 1개의 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총 1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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