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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돼서 한거임" 조인성, 수염 논란 직접 해명 '폭소'

뉴스1

입력 2023.10.27 16:24

수정 2023.10.27 16:24

조인성
조인성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조인성이 팬들의 수염 논란(?)에 직접 "입금이 돼서 한거임"이라고 밝혔다.

조인성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굿피플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이날 시상식에서 수염을 기른 채 등장했고,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을 알리며 셀카도 함께 게시했다.

이에 팬들은 조인성의 수염 진위에 대한 질문과 함께 수염을 잘라달라는 요청을 하며 그의 비주얼 변신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중 한 팬이 "오빠 좋은 말로 할 때 면도해"라고 하자 "나쁜 말해도 못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또 다른 누리꾼이 "수염을 축하할 수가 없다"고 하자 "할 수 있다"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멋진데 하루 빨리 누가 입금 해줘야겠다"고 하자 "입금돼서 한거임"이라며 작품과 관련이 있음을 넌지시 알렸다.


한편 조인성은 tvN '어쩌다 사장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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