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공주 드레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부산 까지 부랴부랴 촬영하러 다녀왔어요"라며 "똑단발 하고 첫 촬영이라 매우 어색, 그래도 예쁘게 찍어주신 작가님들 최고"라고 남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공주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보디 프로필을 촬영한 최준희는 드레스를 입고도 잘록한 허리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그는 44㎏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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