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2 지진…자연지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0.28 10:17

수정 2023.10.28 10:17

[파이낸셜뉴스] 28일 오전 8시 37분 14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5도, 동경 129.1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1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