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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노력한 '엽기 표정'에도 무너지지 않는 미모

뉴스1

입력 2023.10.29 18:56

수정 2023.10.29 18:56

SBS '런닝맨' 방송화면 갈무리
SBS '런닝맨'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엽기 표정'을 짓기 위해 노력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연과 오마이걸의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미연은 팀원이 따라 하는 '엽기 표정'을 보고 어떤 표정인지 맞히는 게임에서 김종국이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제가 제일 비슷하게 하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한 번 해봐"라고 하며 미연에게 표정을 따라 하게 시켰다.


표정을 따라 한 미연을 본 하하는 "너 인마 내려놔"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하하는 미연에게 "더 뒤집어 까봐!"라며 표정을 짓는 법을 전수했고, 구겨진 하하의 얼굴에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미연은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계속 표정을 따라 했고, 하하는 결국 "너무 예쁜 거 아니냐"며 미연의 미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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