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가을날의 낭만, 엑스포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기부후원기업 관계자와 위원, 부산시민 500여 명을 무료로 초청해 진행한다.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퍼포먼스에 이어 구독자 23만명을 보유한 몽키비지엠, 플라맹고 음악을 기반으로 한 루즈네그라, 라틴음악을 기반으로 한 아바니꼬, 탭댄스를 가미한 부산STAPS 등 재즈밴드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공연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주관사인 문화소통비트매칭이 설정한 예약 링크에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참석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